'공교육 멈춤의 날' 제주교육청 "수업 결손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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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서울 서이초교 사망 교사 49재인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추모와 관련 수업 결손 최소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 차원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6명(유 4, 초 42)의 교육전문직원으로 인력풀을 구성해 긴급 수업지원 인력 수요를 파악했고, 일선 학교에 지원 인력을 투입,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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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서울 서이초교 사망 교사 49재인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추모와 관련 수업 결손 최소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 차원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6명(유 4, 초 42)의 교육전문직원으로 인력풀을 구성해 긴급 수업지원 인력 수요를 파악했고, 일선 학교에 지원 인력을 투입,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선 관리자를 비롯해 수업지원교사, 교과전담교사 등이 단축수업과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학습권을 보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도교육청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인 추모문화제에도 도교육청 70명, 주최 측 37명 등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된다.
문화제는 제주교사노조, 전교조제주지부, 제주교원단체총연합회, 제주실천교육교사모임, 제주좋은교사운동, 새로운학교네트워크 등 제주지역 6개 교육단체가 주최하며 자유발언과 추모공연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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