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단테' 도입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3. 9. 4.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단테'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단테는 기존에 운영된 진료, 전자의무기록,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정보저장전달시스템(PACS)을 비롯해 일반관리까지, 흩어져있던 병원의 시스템을 하나로 표준화한 통합형 시스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국대병원이 새롭게 도입한 차세대병원정보시스템 단테 로그인 화면. 단국대병원 제공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단테'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단테는 기존에 운영된 진료, 전자의무기록,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정보저장전달시스템(PACS)을 비롯해 일반관리까지, 흩어져있던 병원의 시스템을 하나로 표준화한 통합형 시스템이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정밀의료 구현 △의생명융합 연구 선도 △의료 소외지역 의료서비스 확대 △의료전달체계 고도화 △고객 편의 및 진료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승훈 전산정보실장(이비인후과 교수)은 "이번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보건의료 수준을 향상시켜 스마트 병원으로의 한 단계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