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마지막 전수조사 확진자 감소..."변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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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내려가면서 전수조사가 종료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4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3만6천여 명으로, 한 주 전보다 4.4%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 역시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 확산세가 꺾인 뒤 감소하는 모양새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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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내려가면서 전수조사가 종료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4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3만6천여 명으로, 한 주 전보다 4.4%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 역시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 확산세가 꺾인 뒤 감소하는 모양새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질병청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에 양성자 정보와 변이바이러스 검출 현황 등을 알릴 예정이고, 오는 14일 첫 표본감시 결과를 발표합니다.
또, 최근 해외에서 퍼지고 있는 BA.2.86 등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검체 분석을 통해 변이 양상을 파악해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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