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올해 첫 벼 베기…4700t 생산 전망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9. 4.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이 4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 농가의 논 0.6㏊에서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수확은 지난 5월 1일 첫 모내기 이후 126일 만이다.

수확된 쌀은 추석 제수용과 선물용 햅쌀로 농협과 수도권 직거래처 등에 판매된다.

증평군은 올해 906㏊에서 4730t의 쌀 생산을 전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4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 농가의 논 0.6㏊에서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수확은 지난 5월 1일 첫 모내기 이후 126일 만이다.

품종은 조운벼(조생종)로, 밥맛이 좋고 내재해성에 강한 국산 품종이다.

수확된 쌀은 추석 제수용과 선물용 햅쌀로 농협과 수도권 직거래처 등에 판매된다.

증평군은 올해 906㏊에서 4730t의 쌀 생산을 전망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 어려운 농업 여건을 해소하고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