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버거&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신메뉴 11종 출시

(왼쪽부터)고든램지버거와 고든램지스트리트버거 신메뉴(고든램지 레스토랑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고든램지 레스토랑 '고든램지버거'와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한국 론칭 후 처음으로 신메뉴를 출시한다.

4일 레스토랑측에 따르면 고든램지버거는 버거와 스낵을 포함한 총 7종의 메뉴를,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버거와 디저트를 포함한 4종의 메뉴를 각각 선보인다.

고든램지버거는 스코틀랜드 태생의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Gordon Ramsay)가 만든 버거전문점이다. 지난해 1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열었으며 현재까지 국내에 두 곳, 전 세계에 6곳의 매장이 있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10만원이 훌쩍 넘는 햄버거를 판매하는 고든램지버거에 비해 절반수준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버거전문점이다.

4일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한달간 신메뉴의 경험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든램지레스토랑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규 메뉴 출시로 고든램지 스타일의 새로운 메뉴를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어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