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새만금 예산, 당 지도부에 호소할 것”

오중호 2023. 9.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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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이수진 대변인은, 오늘(4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국회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새만금 예산이 복구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에 호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유치 등 새만금 사업이 전북의 유일한 돌파구인 만큼, 낙후된 전북을 도와달라고 간절함을 담아 설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만금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다른 시도 국회의원 등 해당 상임위를 찾아 일대일 개별 면담과 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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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민의힘 전북도당 이수진 대변인은, 오늘(4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국회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새만금 예산이 복구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에 호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유치 등 새만금 사업이 전북의 유일한 돌파구인 만큼, 낙후된 전북을 도와달라고 간절함을 담아 설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만금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다른 시도 국회의원 등 해당 상임위를 찾아 일대일 개별 면담과 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부의 새만금 종합개발계획 변경 방침에 대해선 사업 보완과 지원은 가능하지만 본질 훼손이나 폄훼는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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