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범죄취약 하천산책로에 안선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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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경찰서는 범죄에 취약한 하천산책로에 안전시설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또 골목길과 빌라 밀집지역 4곳(만송동·덕계동·덕정동·방성리)을 여성 안심거리로 지정, 조명시설을 보완해 야간에 보행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아울러 등산로와 둘레길 등 22곳을 탄력순찰지역으로 지정하고 범죄예방 플래카드와 안전 호루라기를 설치 및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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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주경찰서는 범죄에 취약한 하천산책로에 안전시설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신천, 청담천 등 하천 4곳에 원활한 112신고를 돕기 위한 신고주소 표시 로고젝터(바닥에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 주는 장치로, 로고와 프로젝터의 합성어) 6개, LED 표지판 8개를 설치했다.
또 골목길과 빌라 밀집지역 4곳(만송동·덕계동·덕정동·방성리)을 여성 안심거리로 지정, 조명시설을 보완해 야간에 보행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아울러 등산로와 둘레길 등 22곳을 탄력순찰지역으로 지정하고 범죄예방 플래카드와 안전 호루라기를 설치 및 배부했다.
서정순 양주경찰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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