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무차별 범죄 귀갓길 불안에 '안심이앱' 기능 강화

김종균 2023. 9.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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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무차별범죄 발생에 따른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안심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이앱'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이앱은 서울 전역에 설치된 6만 대의 CCTV와 자치구 CCTV 관제센터를 연계해 이용자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급 상황 시 구조 지원까지 하는 서비스입니다.

12월에는 긴급신고가 다수 발생한 위험지역을 피하고 안심 시설이 있는 보행 길로 갈 수 있도록 안심 경로를 제공하는 안전지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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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무차별범죄 발생에 따른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안심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이앱'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이앱은 서울 전역에 설치된 6만 대의 CCTV와 자치구 CCTV 관제센터를 연계해 이용자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급 상황 시 구조 지원까지 하는 서비스입니다.

오는 7일부터 안심이앱으로 긴급신고를 하면 "긴급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관을 연결 중입니다"라는 음성이 송출됩니다.

11월부터는 안심이앱에서 서울 전역 2만3천여 개 방범비상벨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월에는 긴급신고가 다수 발생한 위험지역을 피하고 안심 시설이 있는 보행 길로 갈 수 있도록 안심 경로를 제공하는 안전지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스토킹 피해자를 위한 영상관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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