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걸그룹 뽑는다…내년 상반기 데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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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를 키운 기획사 어트랙트가 새 걸그룹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어트랙트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회사를 믿고 지원해주신 투자자들과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태프들,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도 계속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야한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며 "뉴 걸그룹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로 한발한발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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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피프티 피프티를 키운 기획사 어트랙트가 새 걸그룹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최근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이다.
어트랙트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어트랙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연출 등 특색 있는 오디션을 구상 중이다.
오디션의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어트랙트는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요 포인트를 ‘대중픽’을 꼽았다. 대중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대중이 선택한 지원자가 데뷔하게 된다. 이는 심사 기준에도 주요하게 작용한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회사를 믿고 지원해주신 투자자들과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태프들,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도 계속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야한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며 “뉴 걸그룹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로 한발한발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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