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탄소제로'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탄소중립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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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속리산국립공원 체험학습관에서 오는 5~10일 정크아트 전시회를 연다.
서정식 자원보전과장은 "행사가 자연보전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국립공원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공단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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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속리산국립공원 체험학습관에서 오는 5~10일 정크아트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탐방객들이 버린 쓰레기 활용해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었다.
굴취 쓰레기 하산 행사인 '함께해요, 탄소제로'는 탐방객이 자주 찾는 법주사~문장대 탐방로 구간 보현재 휴게소(2021년 철거) 일대에서 진행한다.
오는 9일 낮 12시~오후 3시 사이에 방문하는 탐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탐방객에게 국립공원 인기 캐릭터인 '꼬미 키링'을 준다.
서정식 자원보전과장은 "행사가 자연보전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국립공원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공단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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