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UIC(유익한) 현장 도시락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7월 24일~8월 31일 현장부서 일정에 맞춰 한동영 이사장 직무대행이 직접 현장 곳곳을 찾아가는 UIC(유익한)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 이사장 직무대행은 울산 전역의 다양한 관리 시설, 직렬의 직원 간 소통·공유가 절실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상호 소통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직접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영 “TFT 구성해 개선방안 마련”
한 이사장 직무대행은 울산 전역의 다양한 관리 시설, 직렬의 직원 간 소통·공유가 절실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상호 소통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직접 두 팔을 걷어붙였다.
총 19일간 정원 389명 중 322명의 직원과 점심 도시락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휴직자 등 26명을 제외한 41명의 필수 근무직원은 서면 건의 기회 제공해 7건의 의견을 받았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업무 직원들의 열악한 휴게시설’ ‘인사적체·낮은 보수체계’‘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총 329건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공단 직원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의 목소리를 들어주기 위해 도시락 배달을 자청한 임원과의 자리가 신선했으며 평소 힘들었던 점을 편하게 말할 좋은 기회였다”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하는 공단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처우가 점차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공단의 위상에 비해 직원 처우가 열악하다는 것에 공감했다”면서 “건의사항 개선을 위한 공단 TFT를 구성하고 직접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금사월 커플’ 윤현민-백진희 7년 열애 마침표 “최근 결별”
- ‘10kg 감량’ 후 확 달라진 정경미, 디씨엘이엔티와 새출발
- 타이푼, 13년 만에 신곡 발표
- 서수남, 새로운♥ 만난 근황 “전 아내, 17억 빚+잠적→딸 사망…절망” (마이웨이) [TV종합]
- 김지민 남동생, 김준호에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갔다 오신 분을…” (미우새)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