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9월 5~11일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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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및 G20 정상회의 참석과 인도네시아 공식 양자 방문을 위해 5일 출국합니다.
Ⅴ 아세안- G20 정상회의 참석 Ⅴ 인도네시아 공식 양자 방문 <주요 일정> ▶ 인도네시아 9월 5일 ~ 8일 · 한·아세안 정상회의 ·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 ·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 말레이시아·필리핀 등 정상과 양자회담 ▶ 인도 9월 9일 ~ 10일 · G20 정상회의 · 모디 총리 주최 만찬 · 간디 추모공원 헌화 및 식수행사 참석 · 인도·스페인 등 정상과 양자회담 <기대성과> 1. 한·아세안 연대 구상 본격 추진 2년 연속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해 우리의 '對아세안 중시' 입장을 강조할 것입니다. 기대성과>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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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및 G20 정상회의 참석과 인도네시아 공식 양자 방문을 위해 5일 출국합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한·아세안 연대 구상’을 본격 추진하고, ‘글로벌 책임외교’를 구현하며,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을 전개합니다.
Ⅴ 아세안- G20 정상회의 참석
Ⅴ 인도네시아 공식 양자 방문
<주요 일정>
▶ 인도네시아 9월 5일 ~ 8일
· 한·아세안 정상회의
·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
·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 말레이시아·필리핀 등 정상과 양자회담
▶ 인도 9월 9일 ~ 10일
· G20 정상회의
· 모디 총리 주최 만찬
· 간디 추모공원 헌화 및 식수행사 참석
· 인도·스페인 등 정상과 양자회담
<기대성과>
1. 한·아세안 연대 구상 본격 추진
2년 연속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해 우리의 ‘對아세안 중시’ 입장을 강조할 것입니다.
사이버 해양안보 협력 강화 계획, 디지털 혁신 협력사업 발표 등을 통해 한·아세안 연대 구상 본격 추진을 천명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의 선도국이자 우리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 구상 이행의 핵심 파트너입니다.
정상회담을 통해 외교·안보분야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고, 전기차·배터리 등 미래산업 분야 파트너십 심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2. 글로벌 책임외교 구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3개 세션 중 2개 세션에서 발언합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여 방안을 강조하고, 우크라이나 평화 정착·재건 지원과 디지털 윤리규범 정립 등을 위한 책임있는 역할 수행을 천명할 것입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 참석은 글로벌 현안에 대한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G7, BRICS 주요국, MIKTA가 참여하는 협의체인 G20 국가들과의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G7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 BRICS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 MIKTA :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
3. 부산 엑스포 총력전 전개
10여개 양자회담을 활용해 엑스포 유치 총력전을 펼칠 것입니다.
아세안을 포함한 전 세계와 한국의 성공적 발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각국의 엑스포 유치 지지를 적극 요청할 것입니다.
올 상반기 동맹외교와 파트너외교를 활발히 전개해왔습니다.
· 다포스포럼 참석
· 방일 통한 한·일관계 획기적 개선
· UAE·베트남 국빈 방문
· G7·NATO 정상회의 참석
· 우크라이나·폴란드 방문
· 미 국빈 방문
·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협의체 출범
하반기에도 글로벌 책임외교를 구현하고, 이런 기여가 국익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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