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믿는 자', 두 아이의 몸 차지한 하나의 악마…10월 18일 개봉

이하늘 2023. 9. 4.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영화 '엑소시스트: 믿는 자'(감독 데이빗 고든 그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공포의 바이블 '엑소시스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와 마주한 '믿는 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하나의 악마가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했다는 새로운 컨셉이 흥미를 유발하며, 한 명을 살리면 다른 한 명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공포의 시작을 알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영화 '엑소시스트:믿는 자'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영화 '엑소시스트: 믿는 자'(감독 데이빗 고든 그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공포의 바이블 ‘엑소시스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와 마주한 ‘믿는 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포스터는 신성한 분위기가 흐르는 성당 한가운데에 서서 정면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캐서린’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친구 ‘앤젤라’와 함께 한날한시에 사라졌다가, 악마에 빙의되어 기억이 전부 사라진 채 상처투성이로 돌아온 ‘캐서린’은 섬뜩한 기운을 뿜어내는 눈빛으로 보는 이를 긴장하게 만든다.

‘앤젤라’의 행방이 의아함을 자아내며 이들에게 벌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하나의 악마가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했다는 새로운 컨셉이 흥미를 유발하며, 한 명을 살리면 다른 한 명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공포의 시작을 알린다.

영화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오는 10월 1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