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문화생활을
고승민 2023. 9. 4. 13:37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침체됐던 전통시장이 이색 카페, 재미있는 볼거리를 활용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서울 경동시장에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스타벅스 경동1960점과 복고 전자기기 등을 전시한 금성전파사가 생긴 후 세대를 넘어 주말에만 2,3천명이 방문해 상인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4일 경동시장 내 금성전파사 모습. 2023.09.04.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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