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의 날' 초등학교 빈 교실

김주형 2023. 9. 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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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일인 4일 세종시 한 초등학교 교실이 비어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교사들은 이날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올해 7월 숨진 서초구 초등교사를 애도할 계획이다. 2023.9.4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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