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 농촌형 항노화 건강증진사업 8월 프로그램 성황리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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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특성화사업단과 가야나눔봉사센터는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협업해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김해시 생철마을 무척사랑센터 1층에서 진행된 이번 8월 프로그램은 가야대 방사선학과 김현진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조성학 교수가 주도하고 특성화 사업단 학부생이 참여해 농어촌 노인들에게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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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특성화사업단과 가야나눔봉사센터는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협업해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김해시 생철마을 무척사랑센터 1층에서 진행된 이번 8월 프로그램은 가야대 방사선학과 김현진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조성학 교수가 주도하고 특성화 사업단 학부생이 참여해 농어촌 노인들에게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농촌형 항노화 건강증진사업’은 사회복지상담학과, 스포츠재활복지학부, 작업치료학과, 물리치료학과, 언어치료청각학과, 방사선학과, 간호학과 소속 교수 전문가가 농촌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항노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사업단 소속의 교육받은 학생이 프로그램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가야대 특성화사업의 일환이다.
김현진 교수는 건강한 뼈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와 운동에 대해 교육하고, 골다공증과 같은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조성학 교수 및 학부생이 참여한 건강한 척추 만들기 프로그램은 치료용 간이 침대와 폼롤러, 세라밴드 등의 장비를 사용하여 척추의 정렬과 유연성을 개선하는 치료적 마사지를 실시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과 스트레칭 방법을 가르쳐줬다.
가야대 특성화 사업단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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