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팝업, 누적 방문 10만명 달성…세계가 즐긴 '버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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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의 글로벌 롱런탄력이 팝업스토어 성과와 함께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버니랜드'는 뉴진스 미니 2집 'Get Up' 컴백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글로벌 브랜드 스포티파이, IPX(구 라인프렌즈)와 각각 협업해 선보인 팝업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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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의 글로벌 롱런탄력이 팝업스토어 성과와 함께 다시 한 번 입증됐다.
4일 어도어(ADOR) 측은 뉴진스 팝업스토어 '버니랜드'가 누적 방문객 10만명 돌파와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버니랜드'는 뉴진스 미니 2집 'Get Up' 컴백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글로벌 브랜드 스포티파이, IPX(구 라인프렌즈)와 각각 협업해 선보인 팝업스토어다.
서울 홍대와 강남(8월11~31일), 낙원악기상가(7월28일~8월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현장(8월3일) 등 글로벌 주요 스폿에 마련됐던 이 곳은 팀의 정체성을 담은 특색 있는 공간 연출과 풍성한 즐길거리,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공식 상품 판매를 연계한 구성으로 큰 화젯거리가 됐다.
시그니처인 '버니니(bunini)' 캐릭터를 더한 기념포토 행렬은 물론, 관련 굿즈 사은품과 머치(MD상품)들은 뉴진스 미니 2집 'Get Up' 행보와 함께 글로벌 팬들에게 추억으로 각인되며 각지 오픈런 행렬로 이어졌다.
이처럼 뉴진스는 음악은 물론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는 컬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하며 롱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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