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방송대상' 정부 표창·공로상 등 총 95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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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사 허가 30주년을 기념하는 유료방송 시상식이 진행됐다.
PP 허가 30주년 기념 공로패는 오인환 전 공보처 장관, 백인호 전 YTN 대표, 고(故) 현소환 전 연합뉴스 대표가 받았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이번 시상식은 케이블방송 허가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다 함께 열어가자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방송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질 좋은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유료방송 맏형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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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 케이블TV방송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공자 표창, 스타상, 공로상을 포함해 전국개별종합유선방송(SO),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작품상과 개인상 등 총 95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는 자리다.
PP작품상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tvN), 예능·오락 '용감한 형사들2(E채널) 등에, PP특별상은 VOD상 '나는 자연인이다'(MBN), 글로벌상 'Simply K-Pop CON-TOUR'(아리랑TV) 등이 선정됐다.
SO작품상은 총 3개 부문 8개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블TV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성 제고에 힘쓴 단체에 수여하는 SO특별상도 수여됐다. 우수지자체상은 경상북도 김천시가, 지역파트너스상은 인천광역시가 수여했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이번 시상식은 케이블방송 허가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다 함께 열어가자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방송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질 좋은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유료방송 맏형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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