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괴물 신인' 유재선 감독, 9월 6일 '잠' 메가토크 GV 참석
양유진 기자 2023. 9. 4. 13:27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극강의 몰입감과 긴장감으로 만장일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는 영화 '잠'이 개봉 당일 메가토크 GV를 개최해 유재선 감독과 관객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 11관에서 진행될 '잠' 메가토크 GV는 유재선 감독과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GV는 유재선 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잠'의 탄생 비하인드부터 촬영 당시 에피소드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전해질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와 함께하는 '잠' 메가토크 G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물 같은 신인 감독의 탄생'이라는 봉준호 감독의 극찬을 받고 있는 유재선 감독의 메가토크 GV를 개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잠'은 오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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