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어린이공원 2곳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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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최근 홍천읍내에 새롭게 단장한 전나무, 희망 어린이공원 2곳이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홍천읍의 노후된 어린이공원 가운데 전나무와 희망 어린이공원 2곳에 대해 지난 2021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최근 새단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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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최근 홍천읍내에 새롭게 단장한 전나무, 희망 어린이공원 2곳이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홍천읍의 노후된 어린이공원 가운데 전나무와 희망 어린이공원 2곳에 대해 지난 2021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최근 새단장을 마쳤다. 새롭게 단장된 어린이공원은 기존의 단조롭고 노후된 공원에서 ‘숲속 놀이터’라는 새로운 테마와 컨셉에 맞게 제작돼 주민들과 아이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전나무 어린이공원은 1709㎡ 규모 ‘숲속의 음악회’라는 테마로 남산초 인근에 조성됐으며 희망 어린이공원은 1598㎡ 규모 ‘숲속의 오두막놀이터’를 테마로 홍천초와 석화초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인근 아파트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공원을 디자인한 주식회사 큐 관계자는 “어린이공원 전체 테마뿐만이 아니라 놀이터의 각 구간별로 컨셉이 다르게 조성돼 더욱 재미를 느끼며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들 어린이공원은 도심에 있지만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한 도심속 공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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