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을 지켜주세요'

안은나 기자 2023. 9. 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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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달보호네트워크 회원들이 4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의 무분별한 하천 개발 중단과 수달보호대책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수달 인형이 놓여 있다.

참가자들은 고덕천, 성내천, 불광천 등 서울 시내 하천 대부분이 수달의 서식지나 이동통로로 쓰임에도 횡단구조물, 각종 수상시설, 쓰레기로 서식 환경이 열악하다며 서울시를 향해 무분별한 개발을 자제하고 자연성을 높이는 하천관리로 전환할 것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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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서울수달보호네트워크 회원들이 4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의 무분별한 하천 개발 중단과 수달보호대책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수달 인형이 놓여 있다.

참가자들은 고덕천, 성내천, 불광천 등 서울 시내 하천 대부분이 수달의 서식지나 이동통로로 쓰임에도 횡단구조물, 각종 수상시설, 쓰레기로 서식 환경이 열악하다며 서울시를 향해 무분별한 개발을 자제하고 자연성을 높이는 하천관리로 전환할 것 등을 요구했다. 2023.9.4/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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