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방송통신전파진흥원, ‘디지털 안심환경 조성’ 협약

박찬수 기자 2023. 9. 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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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부산 국가시범도시의 디지털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 국가시범도시 디지털 인프라 조성 관련 상호 협력방안 마련 △5G 특화망 등 미래 혁신기술 전자파 안전검증 △도시 전파환경 측정 신기술 실증 및 정보공유 △전자파 안심인증제 시범적용 등에 상호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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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가시범도시 정주여건 강화 기대
한국수자원공사 안정호 그린인프라부문장(사진의 왼쪽)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권영모 전파관리실장(사진의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부산 국가시범도시의 디지털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 국가시범도시 디지털 인프라 조성 관련 상호 협력방안 마련 △5G 특화망 등 미래 혁신기술 전자파 안전검증 △도시 전파환경 측정 신기술 실증 및 정보공유 △전자파 안심인증제 시범적용 등에 상호협력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되는 미래도시에 잠재된 전자파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공공의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등 부산 국가시범도시 정주여건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시의 디지털 혁신과 더불어 보다 국민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국가시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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