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우수상’ 수상

대성수 2023. 9. 4.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유치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서울 AT센터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는 도시민들에게 귀농에 대한 상담과 지원절차 등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하는 도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속 발굴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유치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서울 AT센터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는 도시민들에게 귀농에 대한 상담과 지원절차 등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안군이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안군]

신안군은 박람회 부스운영과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 등에 대해 현장에서 활발하게 상담 운영하면서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귀농·귀촌 확산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귀농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공유제가 도시민에게 귀촌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주고 있어 도시민 유치에 따른 인구 증가에도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주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하는 도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신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