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버거 등 11종 신메뉴 선보인다

고든램지버거 신메뉴/사진=고든램지

고든램지 레스토랑 '고든램지버거'와 글로벌 최초 매장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한국 론칭 이후 처음으로 신메뉴를 출시한다.

고든램지버거는 버거와 스낵을 포함한 총 7종의 메뉴를,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버거와 디저트를 포함한 4종의 메뉴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4일부터 고든램지버거와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각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하며, 한달간 신메뉴의 경험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메뉴 출시로 인해 고든램지 스타일의 새로운 메뉴를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어서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든램지버거는 캐치테이블 앱, 네이버 플레이스(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 사전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워크인으로도 방문 가능하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매장 식사는 물론 포장으로도 신메뉴를 맛볼 수 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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