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새마을카 프로젝트 참여로 글로벌 상생나눔 활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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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국내·외 상생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KTL 김세종 원장은 "이번 새마을카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저개발국가 주민들의 이동권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앞으로도 KTL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상생 나눔 활동에 추진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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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국내·외 상생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KTL은 저개발국가 교통취약계층 이동권 향상을 지원하는 새마을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인 에스에스엠엠㈜가 주관하는 새마을카 프로젝트는 국내 취약계층 직원들이 정비·점검한 내연기관 중고차를 저개발국가에 이동 수단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원 재활용과 취약계층 고용 창출을 지원한다.
KTL이 제공한 후원금 400만 원과 국민 후원금 약 400만 원이 모여 탄생한 제1호 새마을카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대구 카리타스) 부설 생명사랑 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동 수단, 구 호물품 수송 등에 사용된다.
KTL 김세종 원장은 “이번 새마을카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저개발국가 주민들의 이동권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앞으로도 KTL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상생 나눔 활동에 추진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TL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창의 설계 경진대회’ 후원, 몽골 광산지역 지하수 수질개선을 위한 고성능 전기응집 폐수처리 시스템을 보급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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