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안보실 2차장·국방비서관 동시 교체 검토
구하림 2023. 9. 4. 13:11
윤석열 대통령이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임기훈 국방비서관을 동시에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르면 이달 중순 임 차장과 임 비서관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비역 육군 소장 출신인 임 차장은 차기 국방부 차관 후보자 등으로 인사 검증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역 육군 소장인 임 비서관은 군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임 차장 후임으로는 예비역 육군 소장 출신인 인성환 전 합동군사대 총장이 거론됩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국가안보실 #윤석열대통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