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대표, 일 안 하겠다는 피프티피프티 포기했나...대중 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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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내년 데뷔를 목표로 뉴 걸그룹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4세대 아이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소속사 어트랙트가 뉴 걸그룹 육성을 위한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해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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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내년 데뷔를 목표로 뉴 걸그룹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4세대 아이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소속사 어트랙트가 뉴 걸그룹 육성을 위한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해 기대감을 모은다. 새 걸그룹의 멤버 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대중들에게 전격 공개된다.
아이돌 데뷔의 왕도로 불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어트랙트에서 진행해 많은 관심이 쏠린다. 차세대 아티스트가 탄생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과정 속에 지원자들의 재능과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이에 데뷔 전부터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팬덤을 구축할 수 있다. 어트랙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연출 등 특색 있는 오디션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디션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트랙트는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의 포인트로 '대중픽'을 꼽았다. 대중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대중이 선택한 지원자가 바로 데뷔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심사 기준에도 주요하게 작용할 예정이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회사를 믿고 지원해 주신 투자자들과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태프들, 그리고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도 계속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며 "걸그룹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로 한 발 한 발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전홍준 대표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전속 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많은 대중은 전홍준 대표의 편에 서서 그를 응원하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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