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15개 배움사랑방서 83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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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월부터 관내 배움사랑방 15개소에서 83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움사랑방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습하고 소통하는 마을단위 학습공동체로 기획과 운영은 주민이 담당하며 구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배움사랑방은 나와 가까운 곳에서 열린 배움터의 역할을 수행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학습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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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월부터 관내 배움사랑방 15개소에서 83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움사랑방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습하고 소통하는 마을단위 학습공동체로 기획과 운영은 주민이 담당하며 구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유성구는 상반기에 용산동 에버그린 사랑방(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 등 11개소를 운영했으며 7월에는 배움사랑방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해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새로운 배움사랑방은 △학하동 별밭 사랑방(매은회관 4층) △하기동 송림 사랑방(송림마을5단지 커뮤니티공간) △장대동 모꼬지터 사랑방(스터디룸) △전민동 We:Lo 사랑방(공유공간 이랑&문지작은도서관)이다.
유성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구성 및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배움사랑방은 나와 가까운 곳에서 열린 배움터의 역할을 수행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학습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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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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