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주' 대전 신협 강도 인터폴에 적색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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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신협에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뒤 베트남으로 출국한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베트남 현지 경찰과 공조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이틀 뒤인 지난달 20일 용의자가 이미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으며, 현재 용의자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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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신협에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뒤 베트남으로 출국한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베트남 현지 경찰과 공조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지난 18일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3천 9백만 원을 빼앗은 뒤 미리 훔쳐 놓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이틀 뒤인 지난달 20일 용의자가 이미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으며, 현재 용의자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126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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