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청도2터널 내 차량사고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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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청도2터널 안에서 화물차 추돌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4분께 청도군 화양읍 덕암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향 청도2터널에서 추돌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후 폐쇄회로(CC)TV 확인 중 화재가 발생한 것을 파악, 터널 내 차량 통행을 차단했다.
이번 사고는 대형 11톤 탑차가 앞서가 던 25톤 화물 차량을 추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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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중앙고속도로 청도2터널 안에서 화물차 추돌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4분께 청도군 화양읍 덕암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향 청도2터널에서 추돌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후 폐쇄회로(CC)TV 확인 중 화재가 발생한 것을 파악, 터널 내 차량 통행을 차단했다.
이번 사고는 대형 11톤 탑차가 앞서가 던 25톤 화물 차량을 추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나 화물 트럭 운전사 1명 등 2명이 다쳤으며 터널 내외 차량에 있던 9명의 운전자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5대, 인원 4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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