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페퍼저축은행, 그로스먼 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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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외국인 코치를 영입했다.
4일 페퍼저축은행은 "존 그로스먼 코치와 계약했다"며 "그로스먼 코치는 수비 지도력이 뛰어난 지도자로, 팀 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FA 시장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박정아를 영입했고, 아헨 킴 전 감독이 팀을 떠나자 미국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던 트린지 감독과 계약했다.
이번엔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수비력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인 코치를 영입하며 팀 완성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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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외국인 코치를 영입했다.
4일 페퍼저축은행은 "존 그로스먼 코치와 계약했다"며 "그로스먼 코치는 수비 지도력이 뛰어난 지도자로, 팀 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근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배구팀 자원 코치로 활약했던 그로스먼 코치는 지난 2일 입국해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V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페퍼저축은행은 팀 재정비에 여념이 없다.
FA 시장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박정아를 영입했고, 아헨 킴 전 감독이 팀을 떠나자 미국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던 트린지 감독과 계약했다.
이번엔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수비력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인 코치를 영입하며 팀 완성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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