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단체관광객 전자비자 수수료 연말까지 면제

이재동 2023. 9. 4. 12: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 단체관광객 전자비자 발급 수수료가 연말까지 면제됩니다.

정부는 오늘(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주요 관광지에 있는 화장품 판매점, 약국 등 추가 200개 소에서 즉시 세금 환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카지노와 K-컬처, 의료관광 등 프리미엄 관광 상품도 집중 개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하반기 중국인 관광객 150만 명을 유치해 연간 중국인 관광객 200만 명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중국인 #관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