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선두 주자' 고프, US오픈 테니스 8강 진출
김선영 2023. 9. 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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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고프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를 제치고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고프는 보즈니아키를 2-1로 눌렀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한 고프는 US오픈 2년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은퇴 후 두 아이를 출산한 뒤 3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 보즈니아키는 복귀 후 첫 메이저 대회를 3회전에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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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고프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를 제치고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고프는 보즈니아키를 2-1로 눌렀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한 고프는 US오픈 2년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은퇴 후 두 아이를 출산한 뒤 3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 보즈니아키는 복귀 후 첫 메이저 대회를 3회전에서 마무리했다.
주니어 남자 단식에 출전한 노호영과 박승민은 1회전에서 탈락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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