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소나기 5~40mm‥동해안 비 오락가락

[정오뉴스]

새벽 사이에 내륙 곳곳에 내리던 강한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후에는 곳곳에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질 텐데요.

비의 양은 5에서 40mm 안팎이 예상되고요.

시간당 30mm가량의 세찬 비와 함께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 광주가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 지역은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특히 더 무덥겠습니다.

당분간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해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경남 해안가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이 29도, 대구가 31도가 예상됩니다.

수요일까지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내륙 지역은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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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21262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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