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치매안심센터, 22일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공연

신정철 기자 2023. 9. 4. 1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종훈)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고현동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지역 주민과 치매환자, 가족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9.21.) 기념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을 공연한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데 기여하겠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거제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종훈)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고현동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지역 주민과 치매환자, 가족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9.21.) 기념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을 공연한다. 사진은 뮤지컬 포스터.(사진=거제시 제공).2023.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종훈)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고현동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지역 주민과 치매환자, 가족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9.21.) 기념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을 공연한다.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은 치매라는 소재로 풀어낸 재미있는 이야기와 어르신의 삶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웃과 함께 공존하는 삶과 공동체의 의미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무료 공연으로 극단 ㈜헤아림컴퍼니가 공연한다.

공연관람 신청은 4일부터 19일 까지로 QR코드를 활용한 인터넷 예매와 전화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고, 전화예매는 거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팀(055-639-612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데 기여하겠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거제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