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와 사이먼 도미닉, 로꼬의 완벽한 퍼포먼스, 성수동 밤을 뜨겁게 달구다
‘웨이드(WADE)’, 지난 3일,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래를 상상하는 ‘자각몽(LUCID DREAMING)’ 테마의 성수동 팝업 마무리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는 지난 3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음악, 패션, 예술계 내 주류와 비주류,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뛰어넘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아티스트 ‘웨이드(WADE)’를 직접 만날 수 있는 ‘WADESIDE LUCID DREAMING in Seoul’ 팝업을 인기리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프리즈 서울, 서울 패션위크, KBW(코리아블록체인위크) 등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를 기념해 열린 이번 성수 팝업은 음악, 아트, 패션, 블록체인 씬의 인플루언서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대, 그동안 DJ이자 아티스트로서 진정성 있게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웨이드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팝업의 메인 테마는 ‘자각몽(LUCID DREAMING)’으로, 현실 세계가 우리 모두의 꿈이 될 수 있음을 상징하는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성의 메시지를 담았다. IPX는 올 하반기 발행 예정인 웨이드 PFP NFT의 공식 타이틀이기도 한 이번 팝업 ‘WADESIDE(웨이드사이드)’를 포함, 향후 웨이드의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에는 사전 초청된 웨이드 멤버십 NFT ‘WADE F&F(Friends & Family)’ 홀더들을 비롯한 유명 인플루언서 및 비즈니스 파트너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일반인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팝업 외관에는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7m 높이의 웨이드 메가 벌룬이 시시각각 변하는 웨이드의 모습을 구현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웨이드의 변화무쌍함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자각몽 테마의 팝업 공간은 물로 이루어진 웨이드의 파란색을 주 톤앤무드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장르와 경계를 초월한 다양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웨이드의 다양한 프로젝트 아카이브 영상들이 상영되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저녁 타임에는 웨이드의 DJ 퍼포먼스에 이어 국내 힙합 씬을 대표하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가 아티스트로 참여, 웨이드와 함께 무대를 꾸며 팝업 공간 안팎에서 즐기는 많은 인파들에게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번 WADESIDE 성수 팝업을 방문한 관객들과 홀더들은 “말로만 듣던 웨이드를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 웨이드 세계관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영상과 공간, 공연까지 완전 컨셉 맛집이다”, “앞으로 나올 웨이드의 PFP NFT도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악, 패션, 예술계 내 주류 문화와 서브 컬쳐를 아우르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웨이드는 최근 발렌티노, 피스마이너스원, Saint Mxxxxxx 등 유명 브랜드들과 인상적인 협업을 선보였으며, 지난 6월에 열린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의 디지털 앰배서더로도 활동,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IPX가 작년 9월 선보인 WADE F&F 멤버십 NFT는 성공적으로 민팅을 완료함과 동시에 글로벌 아티스트 및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을 연계한 혜택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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