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시책대첩' 개최…13개 우수시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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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시책구상 경진대회인 '시책대첩 동구를 바꾸는 당신의 시책'을 열고 우수시책 1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시대, 동구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시책'을 주제로 열린 대회엔 직원들이 제출한 정책 아이디어는 178건이 접수됐다.
심사위원 점수와 직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최우수 시책엔 토지정보과 전예림 주구관이 제안한 '동구 시그니처(SIGNATURE) 디저트 푸드 공모전'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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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시책구상 경진대회인 '시책대첩 동구를 바꾸는 당신의 시책'을 열고 우수시책 1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시대, 동구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시책‘을 주제로 열린 대회엔 직원들이 제출한 정책 아이디어는 178건이 접수됐다.
심사위원 점수와 직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최우수 시책엔 토지정보과 전예림 주구관이 제안한 ‘동구 시그니처(SIGNATURE) 디저트 푸드 공모전’이 뽑혔다.
이 밖에 회의실 스마트명패구축, 부모님과 함께하는 Family Coming Day, 우리 지역 출산선물 미역국 밀키트 지원사업, 대청호 대청호 둘레길 스마트 안내판 설치, 하천자동안전차단시설 설치, 반려견 순찰대 운영 등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직원 모두가 동구 발전의 주체라는 마음가짐으로 제안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는 동구 르네상스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제안한 시책에 추진력을 더해 바로 실행가능한 아이디어는 업무계획에 즉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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