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박람회 종료...1만여 명 방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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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주최한 '청소년 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포천의 행복한 미래, 청소년이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포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소년박람회가 청소년들이 더 큰 꿈과 미래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포천시는 청소년들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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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포천 = 고상규 기자] 경기 포천시가 주최한 '청소년 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포천시는 지난 1~2일 이틀간 대진대학교에서 진행한 '포천시 청소년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포천의 행복한 미래, 청소년이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포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박람회는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부스, 포천 역사 스마트골든벨,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면서 포천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누적 약 1만명이 방문했다. 인근 시·군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한 발길도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소년박람회가 청소년들이 더 큰 꿈과 미래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포천시는 청소년들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f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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