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 기념 멸종위기종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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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충남 서천군 본원에서 '사라져 가는 친구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5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멸종위기종의 실태와 보호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전시실 입구에는 대형 미디어기기를 설치해 멸종위기종과 생태원이 보유한 500여 종의 동·식물을 담아낸 고화질 사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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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충남 서천군 본원에서 '사라져 가는 친구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5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멸종위기종의 실태와 보호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지난해 개정판에 따른 우리나라 멸종위기 야생생물 수는 총 282종이다.
이 중 통킹들창코원숭이, 사막여우, 해달, 인도들소, 수리부엉이 등 5종에 대한 조형물과 그래픽 초상화 10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실 입구에는 대형 미디어기기를 설치해 멸종위기종과 생태원이 보유한 500여 종의 동·식물을 담아낸 고화질 사진을 볼 수 있다.
관람객이 전시의 일부가 돼 공감각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와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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