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 기획전…'사라져 가는 친구들'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9. 4.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사라져 가는 친구들' 기획전을 5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9개월간 충남 서천 에코리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획전에서는 멸종위기종 통킹들창코원숭이와 사막여우, 해달, 인도들소, 수리부엉이 등 조형물 5점과 그래픽 초상화 100점을 볼 수 있다.

전시실 입구 미디어 패널을 통해서는 멸종위기종과 국립생태원이 보유한 약 500종의 동식물의 고화질 사진을 시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사라져 가는 친구들' 기획전을 5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9개월간 충남 서천 에코리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획전에서는 멸종위기종 통킹들창코원숭이와 사막여우, 해달, 인도들소, 수리부엉이 등 조형물 5점과 그래픽 초상화 100점을 볼 수 있다. 아울러 관람객이 전시의 일부가 되는 인터랙티브 체험, 콜라주, 팝아트 등도 준비됐다.

전시실 입구 미디어 패널을 통해서는 멸종위기종과 국립생태원이 보유한 약 500종의 동식물의 고화질 사진을 시청할 수 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