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가 15인이 쓰는 ‘소설, 한국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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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은 삶을 어떻게 바꿀까.
'소설 2033'으로 시리즈의 문을 연 장강명 작가는 한국 사회가 빠르게 변하지만 문제들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현실을 꼬집으며 'K-정신'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이와 함께 곽재식(AI), 구병모(콘텐츠 과잉), 김멜라(고물가), 김화진(번아웃), 이서수(거지방), 정보라(타투), 정지돈(저출산), 조경란(가족) 작가 등이 새롭게 관찰하고 발견한 한국 사회의 지점들을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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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은 삶을 어떻게 바꿀까. 저출산 고령화로 가족은 어떻게 변하고 사교육 광풍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번아웃과 집중력 분산 그리고 SNS 속 욕망은 과연 멈출 수 있을지. 모든 것이 ‘K-’로 수렴되는 시대, ‘K’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이 질문에 답한다. 이승우, 은희경, 김연수, 이기호, 김금희, 장강명 등 한국 문단에서 가장 첨예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소설가 15명이 ‘지금, 한국’에 대해 짧은 소설을 쓰는 ‘소설, 한국을 말하다’가 4일부터 연재된다. 각자 선택한 키워드를 소재로 한국과 한국인을 들여다보며 우리는 어디에 있고, 무엇을 향해 가는지 풀어낸다.
‘소설 2033’으로 시리즈의 문을 연 장강명 작가는 한국 사회가 빠르게 변하지만 문제들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현실을 꼬집으며 ‘K-정신’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이어 이승우 작가는 고령화 시대 돌봄 노동에 대해, 은희경 작가는 SNS 속 욕망과 공허한 마음을 이야기한다. 김연수 작가는 집중력 상실을, 이기호 작가는 사교육을 논하며, 김금희 작가는 코로나19 이후 확산되고 있는 반려식물 문화를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와 함께 곽재식(AI), 구병모(콘텐츠 과잉), 김멜라(고물가), 김화진(번아웃), 이서수(거지방), 정보라(타투), 정지돈(저출산), 조경란(가족) 작가 등이 새롭게 관찰하고 발견한 한국 사회의 지점들을 파고든다. 또, 최근 소설가로도 데뷔한 정치학자 김영민 서울대 교수가 ‘현대 예술’을 주제로 ‘지금, 우리’를 살피는 작업에 동참한다. ‘소설, 한국을 말하다’는 매주 월요일 한 편씩 12월까지 계속된다.
박동미 기자 pd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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