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소피 터너, 결혼 4년만 파경 위기...조 조나스 "이혼 소송 제기" [Oh!llywood]

유수연 2023. 9. 4.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스맨'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배우 소피 터너가 가수 조 조나스와 파경 위기에 처했다.

3일(현지 시각) 연예매체 TMZ 등의 보도에 따르면, 조 조나스는 최근 이혼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러나 최근 조 조나스는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의 이상 징후를 보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조 조나스는 LA 지역의 이혼전문 변호사 2명 이상에게 연락해 상담을 나눴으며, 이혼 서류를 제출하기 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엑스맨'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배우 소피 터너가 가수 조 조나스와 파경 위기에 처했다.

3일(현지 시각) 연예매체 TMZ 등의 보도에 따르면, 조 조나스는 최근 이혼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조 조나스는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의 이상 징후를 보였다. 더불어  두 사람은 1년 전 구입한 마이애미 저택도 매각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조 조나스는 LA 지역의 이혼전문 변호사 2명 이상에게 연락해 상담을 나눴으며, 이혼 서류를 제출하기 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적어도 6개월 동안 '심각한 문제'를 겪었다고. 최근 3개월 동안 조 조나스는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가 미국 전역에서 투어를 하는 동안에도 거의 항상 어린 두 자녀를 돌봐야 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yusuou@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