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이불 브랜드 크리스피바바,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 진행
양모 전문 브랜드 크리스피바바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3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피바바는 이 캠페인을 통해 국내에 양모침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의 100% 천연 국민 양털 담요 S와 100% 천연 국민 양털 패드 Q를 선보여 프리미엄 양모침구의 보급에도 힘쓴다.
두 양모 제품은 양털만 호주에서 수입할 뿐 생산 공정 전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지는 100% 국내 생산 제품이다. 크리스피바바 프리미엄 라인 제품과 소재, 생산 과정 모두 동일하지만 크리스피바바 직영점과 온라인 몰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방식으로 유통마진을 없애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두 제품은 바바울파일 양털 원단을 사용했다. 바바울파일 원단은 100% 프리미엄 슈퍼 메리노 울을 크리스피바바의 특허기술을 통해 파일 형식으로 제작한 원단이다. 털이 부드럽고 잘 빠지지 않는 것은 물론 흡습속건 기능까지 갖췄다. 피부 자극이 없고 물 세탁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양모는 정상체온을 오래 유지하고 높은 발산력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해 기체 상태로 발산함으로써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 외부 온도가 추울 때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더울 때는 상대적으로 시원하게 해준다. 이에 겨울뿐 아니라 여름까지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크리스피바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프리미엄 양모의 장점을 알리고 소비자와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피바바는 이달부터 공식 홈페이지뿐 아니라 청담본점·서초점·부산해운대점에서도 100% 천연 국민 양털 담요 S와 100% 천연 국민 양털 패드 Q를 판매한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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