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직원 대상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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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해시지부는 직원 대상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각 부서 대표 1명씩 선발해 82명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부서 대표 선수 응원을 위해 130여명의 직원들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환경교육 마일리지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한시간당 100점의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5000점(환경교육 50시간 이상 이수) 이상의 마일리지가 모이면 인센티브로 제로페이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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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해시지부는 직원 대상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각 부서 대표 1명씩 선발해 82명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부서 대표 선수 응원을 위해 130여명의 직원들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대회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공직자가 알아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의 주요 내용들을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두루 출제해 평소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 지식을 퀴즈로 풀면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문제 풀이 중간 홍태용 시장이 깜짝 방문해 전체 참석자를 대상으로 청렴과 공정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며 스페셜 퀴즈를 내고 맞추는 시간도 마련됐다.
골든벨은 3라운드까지 경쟁을 뚫고 노인복지과 강수빈 주무관이 울렸으며 2등은 서부보건소 위생과 이종윤 주무관, 3등은 소통공보관 강예린 주무관이 차지했다.
◇환경교육 마일리지 제로페이 지급
김해시는 환경교육 마일리지제 5000점 이상을 받은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환경교육 마일리지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한시간당 100점의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5000점(환경교육 50시간 이상 이수) 이상의 마일리지가 모이면 인센티브로 제로페이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환경교육 마일리지제는 작년 3월부터 시작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1634명의 참여자가 105만7000점의 마일리지를 적립했다. 이 중 81명이 5000점 이상을 쌓아 첫 인센티브 지급대상이 되었다.
환경교육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시에서 인증한 프로그램으로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의 탄소악당을 잡아라를 비롯한 11개, 김해시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의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3개 등 12개 기관 38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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