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내려앉지” 백호, 음악방송서 폭발한 섹시미

황혜진 2023. 9. 4.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호가 음악방송 컴백 무대에서 섹시미를 선보였다.

백호는 8월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월 1일 KBS 2TV '뮤직뱅크', 3일 SBS '인기가요' 등 여러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컴백 무대를 펼쳤다.

백호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 관능적인 퍼포먼스, 치명적인 섹시 아우라를 뿜어내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연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의 단단한 내공을 확인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백호가 음악방송 컴백 무대에서 섹시미를 선보였다.

백호는 8월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월 1일 KBS 2TV ‘뮤직뱅크’, 3일 SBS ‘인기가요’ 등 여러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컴백 무대를 펼쳤다.

백호는 컴백 무대에서 특유의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고밀도의 풍성한 보컬과 고자극의 섹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은 백호. 저절로 따라하고 싶게 하는, 양팔과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원곡 안무 오마주는 시청자들의 흥을 돋궜다.

백호는 매 무대 탄탄한 보디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착장으로 특유의 섹시 매력을 증폭시켰다. 레드 포인트의 스포티룩, 블랙 색상의 민소매 크롭티에 가죽 바지, 꽉 끼는 베스트 의상이 시각적인 자극 요소를 더해 곡의 무드를 더 짙게 만들었다.

백호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 관능적인 퍼포먼스, 치명적인 섹시 아우라를 뿜어내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연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의 단단한 내공을 확인시켰다.

‘엘리베이터’는 1995년 발표된 박진영 곡의 리메이크로, 원곡의 트렌디한 매력을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재해석한 노래다. 백호는 ‘엘리베이터’를 자신의 버전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붙들고 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백호의 행보가 기대된다.

백호는 ‘엘리베이터’ 발표 당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8월 31일 오후 10시 기준)를 찍었다. 스웨덴과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