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술 국제금속 대표, 무주군에 장학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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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국제금속 임영술 대표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임영술 대표는 "무주 학생들이 경제적, 환경적인 어려움 때문에 도시 아이들과 교육 격차를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며 "고향 인재들이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인 황인홍 군수는 "고향 사랑 인재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양질의 장학 사업을 펼쳐 우리 아이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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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은 ㈜국제금속 임영술 대표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임영술 대표는 "무주 학생들이 경제적, 환경적인 어려움 때문에 도시 아이들과 교육 격차를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며 "고향 인재들이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인 황인홍 군수는 "고향 사랑 인재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양질의 장학 사업을 펼쳐 우리 아이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도에 설립된 ㈜국제금속은 자원순환 및 자원재생 기업으로 200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현재 동종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임영술 대표는 무주군 무풍면이 고향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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