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청년의 날 맞아 '청청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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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청페스티벌'이라는 새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젓갈축제에 상월고구마를 조화시켜 새로운 축제가 만들어진 것처럼 청년의 날 행사에 청소년 문화제가 더해져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청페스티벌을 지역의 미래인 젊은 세대들이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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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청페스티벌'이라는 새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열정과 도전, 그리고 우리'라는 부제를 내세운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청년층을 모두 어우를 수 있도록 '제18회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와 '제1회 논산시 청년의 날'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논산시는 청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에 청소년 문화제의 색깔을 덧입혀 MZ세대의 다층적 소통을 촉진하고 문화적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방침이다.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시민가족공원에서 막을 연다.
△기념식 △지역 청년 공연 △청소년 Got Taelnt 대회 △청년 토크쇼 △힐링 콘서트 등의 문화행사에 더해 △청년 플리마켓 △체험 놀이터(힐링타로ㆍ퍼스널 컬러 진단ㆍ인생네컷ㆍ청춘오락실) △청년작가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문화제에서 열린 국악제 우승팀의 공연과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펼쳐진다.
청년 토크쇼 순서는 1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나선욱이 꾸민다.
논산이 고향이라 밝힌 나선욱이 지역 청년들과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힐링 콘서트 순서에는 인기가수 민경훈과 효린이 무대에 오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젓갈축제에 상월고구마를 조화시켜 새로운 축제가 만들어진 것처럼 청년의 날 행사에 청소년 문화제가 더해져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청페스티벌을 지역의 미래인 젊은 세대들이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청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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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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