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좌구산휴양랜드에 별천지 워터스퀘어 조성

강신욱 기자 2023. 9. 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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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공원에 '별천지 워터스퀘어'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으로 12억원(전액 도비)을 확보해 별천지공원 내 1200㎡의 낡은 광장을 정비하고 바닥 분수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군 관계자는 "중부권 최고 산림휴양시설인 좌구산휴양랜드의 별천지공원에 친수공간인 별천지 워터스퀘어가 조성되면 군 대표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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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광장 정비하고 바닥 분수와 야간 경관조명 설치
[증평=뉴시스] 별천지 워터스퀘어 조감도.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공원에 '별천지 워터스퀘어'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으로 12억원(전액 도비)을 확보해 별천지공원 내 1200㎡의 낡은 광장을 정비하고 바닥 분수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이달 초 착공해 연말 준공할 계획이다.

2014년 조성된 별천지공원(5만㎡)은 각종 휴게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췄다.

올해 개장한 별천지 숲 인성학교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인기를 끌어 친수공간이 들어서면 여가와 휴식,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중부권 최고 산림휴양시설인 좌구산휴양랜드의 별천지공원에 친수공간인 별천지 워터스퀘어가 조성되면 군 대표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좌구산휴양랜드는 길이 1.2㎞ 규모 줄타기, 좌구산 숲 명상의집, 별천지 숲 인성학교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300명을 수용할 숙박시설,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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