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쯔쯔가무시 등 올해 13명..벌초 시 진드기 유의해야

허현호 2023. 9. 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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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감염병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주시보건소는 올해 전주 지역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수가 쯔쯔가무시 11명, SFTS 2명으로 나타났으며, 가을철 벌초나 농작업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긴 소매와 장갑 착용, 돗자리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요 등산로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하고 35개 동 주민센터에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했다며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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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감염병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주시보건소는 올해 전주 지역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수가 쯔쯔가무시 11명, SFTS 2명으로 나타났으며, 가을철 벌초나 농작업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긴 소매와 장갑 착용, 돗자리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요 등산로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하고 35개 동 주민센터에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했다며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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