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 사전예약… 10월 한국서 전세계 첫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 코리아가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5시리즈의 완전변경 모델 '뉴 5시리즈'의 10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뉴 5시리즈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순수전기 모델 뉴 i5 M60 xDrive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601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1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뉴 5시리즈는 오는 10월 전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MW 코리아가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5시리즈의 완전변경 모델 ‘뉴 5시리즈’의 10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이날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 약 8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 뉴 5시리즈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실내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센터 콘솔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를 적용하고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했다.
모든 모델에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앞좌석 통풍 시트, 트래블&컴포트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순수전기 모델 뉴 i5 M60 xDrive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601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1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되는 BMW 뉴 520i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 kg·m이며,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 뉴 523d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0.8 kg·m다.
뉴 5시리즈는 오는 10월 전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다. 국내 출시 가격은 뉴 520i가 6940만원~7390만원, 뉴 523d가 7640~8390만원, 뉴 530i xDrive가 8420만원~8870만원이다. 순수전기 모델은 뉴 i5 eDrive40이 9390만원~1억170만원, 뉴 i5 M60 xDrive가 1억3890만원이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